본문영역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하단링크 바로가기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보

자전거 행복나눔과 함께하는 행복 안전 라이딩

다섯 개(五) 하천(川)을 따라 새재와 금강을 잇는 오천 자전거길

충북 괴산군에서 증평, 청원을 거쳐 세종시까지 쌍천, 달천, 성황천, 보강천, 미호천 총 다섯 개의 수려한 하천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이라는 의미로 오천자전거길이라 이름 붙여진다.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훼손하지 않고 조성된 이곳은 조그마한 오솔길, 둑방을 따라 너른 논과 밭, 하천을 달리며 감상하는 코스로서 정겨운 고향에 온 듯한 여유와 편안함을 선사해 줄 것이다.

오천자전거길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국토종주자전거길 중 새재와 금강을 연결하는 코스로서, 이제 수도권이나 영남권에서 새재를 거쳐 세종시까지, 다시 금강변을 따라 서해까지 이어지는 지역간 소통의 자전거길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오천 자전거길 안내 이미지1
오천 자전거길 안내 이미지2
오천 자전거길 안내 이미지3
오천 자전거길 안내 이미지4

자전거길 정보 내용 시작

코스정보 : 행촌교차로(stamp) → (약24km) → 괴강교(stamp) → (약28km) → 백로공원(stamp) → (약26km) → 무심천교(stamp) → (약27km) → 합강공원(stamp)
  • 코스정보
    행촌교차로(시점) – 쌍천 – 산막이 옛길 – 달천 – 괴강교 – 괴산읍내 – 성황천 – 보강천 생태공원 – 백로공원 – 미호천 – 팔결교 – 정북토성 – 문암생태공원 – 연꽃공원 – 합강공원(종점)
  • 전체거리
    종주노선 105km
  • 소요시간
    7시간
  • 난이도
    난이도2

교통편안내 내용 시작

행촌 교차로(시작점) 내용 시작

연풍버스정류장

연풍버스정류장 지도
찾아가시는길
  • 거리
    약 198m
  • 소요시간
    약 1분
  • 경로
    1. 연풍버스정류장 출발
    2. 향교로 따라 50m
    3. 행촌사거리에서 '충주, 문경, 홍천사'방면으로 우회전
    4. 이화령로 따라 148m
    5. 행촌교차로 도착

합강공원(종점) 내용 시작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지도
찾아가시는길
  • 거리
    약 8.13km
  • 소요시간
    약 33분
  • 경로
    1.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출발
    2. 갈매로
    3. 횡단보도 이용 한누리대로 횡단
    4. 횡단보도 이용 갈매로 횡단
    5. 갈매로 따라 1km 이동 후 우회전
    6. 자전거도로 진입 후 3.79km 이동 후 우회전
    7. 결사로를 이용 자전거도로 이탈 후 연청로 따라 195m
    8. 자전거도로 진입 후 1.17km
    9. 우회전 후 907m
    10. 합강공원인증센터
달천과 성황천이 만나는 그림같은 비경

달천을 따라 흐르는 자전거길이 성황천으로 뻗어 나가는 길목에 '괴강교’ 라는 오래된 다리가 있다. 오랫동안 차량통행이 금지된 채 방치되어 있다 자전거길로 새로 태어난 괴강교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가히 오천자전거길 제일의 비경이라 할 만큼 빼어나며, 조금 더 편안하게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망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철새와 연꽃의 아름다움에 취하는 미호천

충북 청원과 세종시에 걸쳐 흐르는 미호천 자전거길은 백로, 청둥오리 등의 철새와 끊임없이 펼쳐진 갈대의 어우러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세종시에 이르면 수 만송이의 연꽃이 만발한 연꽃공원의 아름다움을 봄에서 가을까지 즐길 수 있다. 미호천을 따라 달리는 라이딩은 마치 자연의 품안에서 뛰노는 신선과 같은 신비로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체험후기

  • 대청댐에서 합강 인증센터 가는 길 다리차단

    대청댐에서 합강인증센터 가는 길 합강인증센터 바로 앞 다리가 차단 되었습니다. 다리 앞에 와서야 차단된 걸 아니 왔던 길 다시 돌아가야하고 우회로 표시도 없습니다. 빠른 시정 부탁드립니다.

    2023-10-10 08:36:07
  • 야간 라이딩 진짜 피하세요!!! 오천자전거길

    10월 25일 ~ 10월 27일 총 2박 3일을 잡고 금강 오천 종주길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오천 종주길은... 여러가지 의미로 기억에 남을 길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1. 가을 추수철 도로 상태 추수철이다 보니 대부분 종주길의 노면 상태가 흙이 말라 방지턱 처럼 된 부분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자전거 길과 농노가 합쳐져 있는 구간들이 많이 있다보니 트렉터가 지나간 자리에 떨어진 흙들이 말라서 흡사 방지턱처럼 되어 있더군요.. 2. 도로 공사 (임시 포장) 임시포장 되어 있는 구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임시 포장이라 노면을 고르게 해둔 것이 아닌 그냥 울퉁 불퉁하게 처리되어 있었어서 부득이하게 차선을 넘어서 주행을 할 정도로 넓게 임시포장 되어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오천 종주를 해야되겠다라고 하는 분들이 있다면 도로노면 상태 주의해주세요 3. 갓길 없음. 화물차 가장 많이 다니는 도로 종주 길? 이번 백로공원인증센터를 지나고 여암교를 건널때 아찔 했습니다. 모든 시간대를 다 확인 할 수 없지만, 아침 9시 ~ 10시 쯤 될때 지나오다가 아찔 했습니다. 갓길이 없는 작은 다리에서 한번, 그리고 여암교라고 하는 다리에서 한번... 사진도 첨부를 해두었으니 밤에 주행하는 것을 저는 가급적이면 피하셨으면 합니다. 낮에 가는 중에도 이렇게 중간중간 움푹 파여있는 구멍도 있고, 도로가 어떻게 하면 이렇게 확하고 솟아있는지 모르겠지만 갓길상태가 엉망입니다. 그리고 갓길에 정체불명 파편들 난리입니다. 주의해주세요

    2022-11-15 09:59:41
  • 사이버인증부탁합니다.

    2022년 9월 18일 종주했습니다. (자전거수첩은 22년 10월 10일 제주도라이딩중 비에 젖었습니다)

    2022-10-10 21:25:13
체험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