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탕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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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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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토종주 자전거길 > 금강 자전거길 |
작성일 | 2019-06-22 11:29:51 |
조회수 | 5012 |
첨부파일 | |
2019년 6월 20일 금강 자전거길을 종주하고자 달리던중 세종보 인증센터에 들렸다.
마침 음료수를 판다는 안내문을 보고 가파른 계산을 올라갔다.
1층에는 아가씨가 2분 있었는데 여기서도 다른 곳에서 완주한 것을 인증을 해 주느냐고 물었더니 한다고 하였다.
나는 수첩을 자전거에 두고 올라왔기 때문에 다시 계단을 내려 갔다 오는 것이 힘들어 다음 어디에서
인증을 해 주느냐고 물었더니 백제보나 금강하구둑에 가면 인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2증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자전거쪽으로 내려 왔는데
아가씨가 뒤따라 내려오는지 몰랐다.
아가씨는 나에게 사탕 2개를 전해주면서 조심해서 완주하라고 하였고
백제보에 가면 인증을 받을 수 있으니 다시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그리고 다시 가파른 계단을 다시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러한 공무원이 있다는 것이
아직 이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다라고 느끼면서 이런 공무원이 있는한 이 나라는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름도 모르는 아가씨 공무원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사탕 2개의 힘은 위대했습니다.
금강 종주를 마치고 나서....
마침 음료수를 판다는 안내문을 보고 가파른 계산을 올라갔다.
1층에는 아가씨가 2분 있었는데 여기서도 다른 곳에서 완주한 것을 인증을 해 주느냐고 물었더니 한다고 하였다.
나는 수첩을 자전거에 두고 올라왔기 때문에 다시 계단을 내려 갔다 오는 것이 힘들어 다음 어디에서
인증을 해 주느냐고 물었더니 백제보나 금강하구둑에 가면 인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2증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자전거쪽으로 내려 왔는데
아가씨가 뒤따라 내려오는지 몰랐다.
아가씨는 나에게 사탕 2개를 전해주면서 조심해서 완주하라고 하였고
백제보에 가면 인증을 받을 수 있으니 다시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그리고 다시 가파른 계단을 다시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러한 공무원이 있다는 것이
아직 이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다라고 느끼면서 이런 공무원이 있는한 이 나라는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름도 모르는 아가씨 공무원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사탕 2개의 힘은 위대했습니다.
금강 종주를 마치고 나서....